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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풍 등으로 중단됐던 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에 대한 방제작업이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충남 서해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해안 일부 지역 등에서 방제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제대책본부는 해안과 섬지역 등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3만여 명의 인력을 동원했으며, 해상에서는 대형 방제정을 집중 투입해 집중적인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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