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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교관, 괴한 총격 받고 사망

이호건

입력 : 2008.0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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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수도 하르툼의 한 주거지역입니다.

어제(1일) 오전 미국 외교관이 자동차를 타고 이곳을 지나다 다른 자동차를 탄 괴한들로부터 복부와 어깨에 5발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외교관과 함께 있던 차량 운전사도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테러가 아닌 우발적인 단순 범죄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며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난 다르푸르 학살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이 수단 정부에 대한 경제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의혹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차례 뜨거운 새해맞이 열풍이 지나간 프랑스 파리 거리에 시커멓게 타버린 차량들만 남았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새해 첫날 파리에서만 밤새 차량 144대가 불타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전국에서 372건이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새해 첫날 밤에도 차량 397대가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불탔습니다.

여객기 내부에서 승객이 촬영한 착륙 당시 화면입니다.

동체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곧 눈이 가득 쌓인 풀밭까지 밀려 나갑니다.

승객 123명을 태우고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차량과 충돌해 활주로를 벗어난 겁니다.

충돌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승객들은 다행히 모두 다치지 않고 사고 여객기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수영복만 입은 사람들이 몸을 풀기 시작하더니 바닷물 속으로 일제히 뛰어듭니다.

새해 첫날 네덜란드 헤이그의 해안가에서 열린 겨울바다 수영대회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9천5백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해 수영을 즐기며 새해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