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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최요삼, 이르면 오늘 뇌사판정 절차

김영성

입력 : 2008.01.02 08:02|수정 : 2008.01.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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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경기도중 쓰러진 최요삼 선수의 '뇌사 판정 절차'가 이르면 2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 아산 병원은 최 선수가 평소 밝혀온 장기 기증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뇌사 판정을 당초보다 1주일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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