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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7시 반쯤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 27살 황 모씨 등 5명이 서울 보신각네거리와 독립문네거리, 을지로입구역네거리, 광화문 앞, 창덕궁 앞 등 서울 시내 5곳의 교통 관제용 CCTV탑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는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정규직의 3분의 1에 불과한 월급을 받는다며, 회사는 차별을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회사가 차별철폐를 주장한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대체 노동자를 고용했다며, 회사는 부당 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정부는 실태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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