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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러시아도 '쥐띠의 해' 맞이 한창

이호건

입력 : 2007.12.31 08:04|수정 : 2007.12.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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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래된 12간지 풍습이 러시아에서도 유행입니다.

2008년 무자년을 맞아 많은 사람이 쥐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쥐 모양의 장난감과 기념품을 사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애완용 흰 쥐를 기르는 것도 큰 인깁니다.

[애완동물 가게 점원 : 새해를 맞아 애완용 쥐를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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