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은 내년 1월에도 최근의 경기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업종별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의 응답을 토대로 산정한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3으로 전달과 거의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BSI전망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해당 분기의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임을 각각 의미합니다.
전경련 BSI전망치는 지난 7월 99.3에서 8월 102.5로 상승한 이래 내년 1월까지 6개월 연속 기준치를 넘어섰지만, 10월부터는 4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제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BSI 실적치는 12월에 98.9로 기준치를 밑돌아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