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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대설경보, 최고 30cm 더 온다…전국 강추위

안영인

입력 : 2007.12.30 11:34|수정 : 2007.12.30 14:22


현재 호남과 충청, 제주도 산간지방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읍에는 22.1cm의 폭설이 내렸고 광주 19.5, 남원 13.3, 천안은 10.3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1일까지 호남지방에는 15~30cm, 충청과 경남서부내륙지방에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세밑 한파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0일 아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중부지방의 기온은 하루종일 영하권을 멤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1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대관령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일 낮부터나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