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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20대 남성 두 명이 고층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숨진 29살 강 모 씨가 어제(28일) 아침 문 모 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입니다.
인터넷 글을 보고 연락한다며 미리 봐둔 아파트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 처음 만나 밤 9시 반쯤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몸을 던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사법고시에서 계속 떨어져 괴로워하다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문 씨와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노고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자가 갑자기 종업원을 위협합니다.
종업원의 두 손을 비닐봉지로 묶고 계산대에서 돈을 빼냅니다.
강도가 주인 행세를 하면서 담배를 파는 사이 종업원이 손님에게 묶은 손을 몰래 보여줍니다.
이를 눈치챈 손님은 편의점 밖에서 기다리다 격투 끝에 강도를 붙잡았습니다.
[김태진/강도 검거 : 횡단보도에 있는 형들한테 얘기하고. 앞에서 병을 들고 앞에서 깼어요. 걔한테 겁을 줄려고.]
경찰은 강도 26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 씨 등 2명에게는 용감한 시민상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전북 완주군 죽림온천 삼거리에서 62살 최 모 씨의 승용차와 36살 서 모씨 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차에 타고 있던 최 씨의 부인 53살 장 모 씨와 두 딸과 아들 등 일가족 4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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