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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유화제.. 그것 만은 절대 안됩니다"

입력 : 2007.12.27 10:08|수정 : 2007.12.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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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자가 없었더라면 기적은 없었을 겁니다” “사고 직후 환경보전 프로젝트팀이 구성됐습니다.  유화제.. 그것 만은 절대 안됩니다....”

지난 199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와 똑같은 일을 겪었던 일본 후쿠이현의 미쿠니 마을.

절망에 쌓여 희망은 보이지 않았던 그 곳은 10년이 지난 지금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은 상태였다.

3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바다는 1년 여만에 푸른 빛을 되찾았다.

그런데 그 곳에서 만난 주민과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유화제를 쓰지 않은 것이 바다의 생명을 되찾은 비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관/련/정/보

◆ 태안 기름 유출사고 20일의 기록 '죽음의 바다'

◆ 태안 유출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 미궁속

◆ 정부의 신속한 '재난 방제 시스템'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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