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Ⅱ 등급조정 학생에 한해 1~2일 접수연장
서울지역 사립대들이 26일 잇따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물리Ⅱ 과목 재채점으로 등급이 조정된 수험생에 한해서 28일 오후 5시까지 추가접수를 받는다.
2천756명을 모집하는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만 2천10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39대 1을 기록했다. 대학은 추가원서접수로 인한 수험생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종 경쟁률 발표를 28일 오후 5시 이후로 미뤘다.
국민대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외대도 이날 오후 5시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물리Ⅱ 등급조정 대상 수험생에 한해서 28일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연장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평균 경쟁률은 국민대 2.62대1, 숙명여대 2.51대1, 숭실대 1.98대1로 나타났다.
다만 숭실대는 물리Ⅱ 등급조정 대상자 뿐만 아니라 나머지 수험생들에 대해서도 원서접수 마감을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중이다.
명지대는 이날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되 물리Ⅱ 등급조정 대상학생은 28일 낮 12시까지 연장지원 받는다.
한편 경희대는 이날 오전 11시에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홍익대도 오후 2시에 원서접수를 최종마감할 예정이다.
경희대와 홍익대 역시 물리Ⅱ 과목 등급조정 대상 수험생에 한해 28일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추가로 받을 계획이나 학과별 경쟁률은 연장접수가 마감된 28일 오후 5시 이후에 일괄 발표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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