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국내 한 운용사의 연금형 라이프사이클 펀듭니다.
2,30대를 겨냥해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1% 정도로 국내 전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준입니다.
하지만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평균 0.1% 정도 저렴한데다 연간 최고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라이프사이클 펀드의 또 다른 장점은 나이가 들수록 투자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
20대 투자자가 세월이 흘러 40대가 되면서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면, 환매 수수료 없이 채권비중을 20% 정도로 늘린 40대용 혼합형 펀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김지영/자산운용사 마케팅팀 팀장 : 이 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목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으시고요.]
지난 2005년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되면서 '라이프사이클 펀드'가 출시되기 시작해 현재 설정액이 7,400여억 원에 이릅니다.
현재 전체 펀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2%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를 감안하면 라이프사이클 펀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영/자산운용사 마케팅팀 팀장 : 미국의 경우를 보면 과거 10년 동안 30배 정도가 라이프사이클 펀드가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서 개인들의 노후대비 자금 증가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청년시절부터 중년과 노년까지 투자패턴의 변신으로 노령화 시대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프사이클 펀드'.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소 투자기간이 10년으로 짧지 않은데다 환매가 가능한 나이 또한 55세가 넘어야 하는 것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관/련/정/보
◆ [펀드데일리] 2008 바뀌는 펀드 운용법 개정안
◆ [펀드데일리] 펀드판매사, 자격은 쉽고 관리 허술
◆ [펀드데일리] 말로만 분산 권유…운용사는 몰빵
◆ [펀드데일리] 연말 배당펀드는 28일 기준가 반영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