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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엘리자베스 여왕도 유튜브 한다"

이호건

입력 : 2007.12.24 08:11|수정 : 2007.12.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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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중시해오던 영국 왕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왕실 전용 채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왕실 대변인 :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세기에 맞춰 나갈 것입니다.]

왕실 전용 채널에는 왕족들의 동영상과 문서 등이 계속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국 왕실은 특히 매년 여왕이 발표해오던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올해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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