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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8% "채용 예정자 빼앗긴 적 있다"

남정민

입력 : 2007.12.23 09:57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채용 예정자를 다른 기업에 빼앗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660명에게 '경쟁사, 대기업 등에 채용 예정자를 빼앗긴 경험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68%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71%는 "우수한 인재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다른 곳에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성과급을 지급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거나 동종업계 대비 높은 연봉을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