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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개발권, 민간 건설업체에도 주어질 듯

남정민

입력 : 2007.12.23 09:56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에만 주어져 있는 공공택지 개발권이 민간 건설업체에도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공공기관이 전담해 온 공공택지 조성권을 민간 건설업체에도 주는 방안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건설업계는 이 공약이 지켜지면 택지공급이 원활해지고 분양가도 낮아지면서 민간의 택지개발 사업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당선자는 여기에다 공공택지의 용적률도 상향 조정할 계획이어서 전체적으로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가가 20% 정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