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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비지땀 훈련'

입력 : 2007.12.22 19:03|수정 : 2007.12.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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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와 이소연씨가 우주정거장에서 수행할 18가지 임무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기 위해 오늘(22일) 일시 귀국했습니다.

고산씨는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 어제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발사 시점이 이제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탑승우주인 고산씨는 내년 4월 국제우주정거장에 함께 갈 러시아 우주인들과 소유즈 우주선에 올랐습니다.

복잡한 계기판을 작동시켜 보고, 산소 공급 장치의 이상이나 기기 고장 같은 비상상황에도 대비합니다.

고산씨는 물론 선장 볼코프, 비행 엔지니어 코노넨코, 모두 이번이 첫 우주비행입니다.

소유즈 TMA 우주선은 대부분 지상에 있는 코롤료프 우주관제센터의 자동 항법 시스템에 의해 조정됩니다. 하지만 국제우주정거장 도킹과, 지구 착륙 등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수동 조작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우주인들은 한국 일정을 마친뒤 다시 러시아로 돌아와 내년 4월 8일 발사 직전까지 팀별 탑승 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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