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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고정가 1달러 밑으로 추락

박정무

입력 : 2007.12.21 15:38


D램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D램의 주력 제품인 DDR2 512Mb 667㎒ 제품의 고정거래가가 1달러 선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대만 온라인 반도체 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는 이 제품의 고정거래가격, 즉 반도체 업체들이 PC 제조업체 등 고정 고객에 납품하는 가격이 0.88달러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512Mb 667㎒ 제품의 고정거래가는 지난해 12월에는 5.95달러에 거래됐지만 1년 만에 6분의 1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512Mb 667㎒ D램 제품의 가격은 거의 원가 수준에 접근했다"며 "가격 폭락으로 인해 대만 등 규모가 크지 못한 반도체 회사들은 경영상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