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강탈사건을 수사해온 해병대 사령부 헌병단은 21일 오전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번 사건은 2달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헌병단은 "피의자 조 씨는 지난 9월 애인과 헤어진 뒤 '모든 사람이 주목할만한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마음먹고 2주 전 범행 장소를 사전답사를 하는 등 철저한 계획 아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공범 여부와 추가 범행 계획 등은 드러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헌병단은 21일 조 씨를 초병살해와 총기 강탈 등의 혐의로 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