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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 후보들, 그리고 정당들, 오늘(19일)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 당의 분위기 어떤지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대통합신당 손석민 기자 나오십시오. (네, 대통합민주신당 개표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네, 대통합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투표가 6시부터 시작됐는데 투표 시작과 함께 대선 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이 함께 시작됐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BBK를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지지층이 무섭게 결집하고 민심은 이명박 후보에게서 등을 돌리면서 시시각각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어제 서울 명동 마지막 유세에서 국민의 결단으로 거짓말 후보를 퇴출시키고 선거혁명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다고 해도 특검에 의해 기소돼 어차피 당선 무효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자신이 사실상 민주평화개혁 진영의 단일 후보로 나선 만큼 문국현, 이인제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것은 이명박 후보를 도와주는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잠시 뒤 홍은3동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광주로 내려가 5.18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이후 충남 태안의 원유유출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국민 속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