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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실패…'여당 텃밭' 광주전남 표심은?

(KBC) 이계혁

입력 : 2007.12.19 07:43|수정 : 2007.1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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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광주 전남지역 투표소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이계혁 기자 나오십시오. (네, 광주 월산동 제1 투표소가 마련된 광주 무진중학교에 나와있습니다.) 범여권 단일화가 되지 않아서 표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먼저 현장 분위기 좀 전해주십시오.

<기자>

네, 이곳은 투표가 시작된 지 한 시간이 가량 지났는데요. 지금까지 약 100여 명 가량이 투표를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투표는 이곳을 비롯해 모두 1188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광주전남 유권자 수는 253만 2164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6.7%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16대 대선 때보다 4만 4천여 명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각각 78.1%와 76.4%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역대 가장 낮은 대선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선관위 등은 아침부터 시내를 돌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에게 90%가 넘는 지지를 보냈을 정도로 여당의 텃밭이었지만 이번에는 범여권의 단일화 실패 등을 이유로 몰표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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