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가운데 1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는 17일 과학기술분야 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형과 지표인 과학기술혁신지수를 개발해 OECD 30개국에 적용한 결과 2007년 현재 우리나라는 OECD 평균 9.82보다 1.14점 높은 10.9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혁신지수는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혁신 자원과 환경, 과정, 활동, 성과 등 5개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로 OECD와 국제경영개발원, 세계경제포럼 등이 발표한 5~7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해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올해 평가에서는 미국이 20.7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스위스와 일본,네덜란드, 스웨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멕시코는 3.08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폴란드와 터키,슬로바키아가 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은 혁신활동과 혁신성과에서는 OECD 평균을 웃돌았으나 혁신자원과 혁신과정, 혁신환경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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