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은 아동 음란물을 수집하고 유포한 혐의로 뉴질랜드 정부가 수배한 뉴질랜드인 R씨를 지난 5일 충북 충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R씨는 지난 8월 미국에 가려다 수배 사실이 들통나 미국 입국이 거부된 뒤 한국으로 들어와 있다가 미국 대사관의 통보를 받은 우리 출입국관리국에 검거됐습니다.
R씨는 2004년 4월 우리나라에 입국해 최근까지 충주의 한 외국어학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쳐왔습니다.
출입국관리국은 R씨를 강제추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