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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부서질듯한 1,250g 미숙아 심장수술 성공

입력 : 2007.12.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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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임신 29주만에 태어나 수술 당시 체중이 1250g에 불과한 미숙아의 심장수술에 성공했습니다.

통상 체중 1500g 이하는 수술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학계에 보고된 수술 당시 최저 체중은 1317g입니다.

이번 수술기록은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태아에 대한 수술기록으로 남을 예정입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팀은 5일, 7시간의 대수술 끝에 대동맥기형이 동반된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의수술에 성공했고, 아기는 현재 체중이 1360g으로 늘어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인공호흡기를 떼내고 자가 호흡을 하는 등 순조롭게 회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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