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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일어난 예술의 전당 화재와 관련해서 13일 공연장 직원과 당시 공연을 하던 배우들을 불러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연 도중 한 배우가 악보를 찢어 난로에 넣고 태우는 장면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관객들의 진술과 무대 뒤 조명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배우들의 주장이 엇갈림에 따라서 실화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조사를 마친 뒤에 관련자들을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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