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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고집대로' 회의스타일 가장 싫어"

입력 : 2007.12.13 10:06|수정 : 2008.01.04 18:49


직장인들은 업무회의때 상대방 얘기를 잘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이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59명에게 '회의할 때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상대'를 설문한 결과 상대 의견을 주의깊게 듣지않고 자기 식대로 생각하는 '자기 맘대로' 유형을 꼽은 응답자가 27.6%로 가장 많았다.

"결국에는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는" 자기 고집형을 선택한 응답자가 22.5%로 2위였고 다른 사람이 의견을 개진할 때 말 허리를 자리는 '말 끊기형'(14.0%), 회의 요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는 '요점 일탈형'(13.4%)이 뒤를 이었다.

자신의 의견과 조금만 달라도 과도하게 반박하는 '발끈형'(12.1%), 아무 말없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듣는 '과묵형'(4.5%), 상사 의견에 무조건 동조하는 '무조건 찬성형'(4.2%) 등도 기피 유형으로 꼽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