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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주으려다"…온수역서 열차에 치여 숨져

장세만

입력 : 2007.12.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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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온수역 승강장에서 17살 박모 군이 선로로 떨어진 뒤 역내로 진입하던 직통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박 군이 머리를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선로에 떨어진 신발을 주으려다 마침 지나치던 열차를 피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