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주택가 주차장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15살 김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4일 저녁 6시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고등학교 2학년 16살 전 모 양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수 차례 때린 뒤 사람이 없는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군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할 것을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군은 이미 지난 7월 강도상해 혐의로 한달 동안 소년원에서 복역을 마치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