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은 30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3만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계 생보사에 소속된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은 511만 원으로 19만 원 늘어났습니다.
설계사가 단순히 보험만 파는데서 벗어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종으로 탈바꿈하면서 1인당 월 평균 모집액이 지난해보다 111만 원 증가한 2천555만 원을 기록한 것이 소득 증가에 영향에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설계사 수는 지난 1997년 3월 44만 명으로 정점으로 지난해 3월 19만 6천 명까지 줄었다가 다시 소폭 증가해 지난 9월 말 20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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