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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침 6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서 남양주시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도로에서 뒤집혀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자 세 명과 여중생 2명이 숨지고 16살 신 모 양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일 밤 9시쯤 서울에서 술을 마신 뒤 밤 늦게 가평으로 갔다는 신 양의 진술과 차 안에서 맥주캔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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