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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의 차 몰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 '꽝'

김요한

입력 : 2007.12.11 14:00


서울 양천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길에 세워진 남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10일 오후 7시쯤 서울 신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31살 송모 씨의 승합차를 운전하다 시민들이 제지하자 주차된 차량 10여 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268%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