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 경남지역 교수 및 장애인 지지자들은 11일 오전 경남도의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민주노동당 권영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지선언에는 경상대와 경남대 등 7개 대학 교수 34명과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등 7개 장애인 지역 회원 100명이 참여했다.
교수들은 "19일 대선은 신자유주의 지배를 심화시킬 보수로의 회귀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등분배를 실현할 진보 정치의 중대한 갈림길에 있는 선거"라며 "권 후보만이 재벌과 10% 중심의 경제를 서민과 90% 중심의 경제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애인들은 "17대 대선 후보의 장애인 공약을 내용과 실천의지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장애인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후보는 권 후보였다"면서 "민노당은 그 동안 장애인차별금지법과 특수교육지원법 등을 제정하는 등 장애인 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정당"이라며 권 후보 지지 사유를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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