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강탈 용의자의 범행 직전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오후 5시7분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범행현장에서 백여m 떨어진 한 모텔 외부 CCTV에 용의차량이 지나가는 장면이 녹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본부는 범행이 오후 5시40분쯤 있었던 점으로 미뤄 용의자가 현장 주변을 사전답사한 것으로 보고 주변 탐문수사와 함께 목격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사건 당일 오후 두세시쯤에는 길상면 선두리 식당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30대 중반 남자가 혼자 점심을 먹고 6천원을 내고 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본부는 당일 식당에 지불된 5천원권 1장과 천원권 8장을 수거해 국과수에 지문 감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