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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유출 정유 방제작업 재개

김영아

입력 : 2007.12.08 10:32|수정 : 2007.12.09 10:42


사상 최악의 정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 앞바다에서 방제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 새벽 6시부터 사고 지점인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북서쪽 해상과 인근 해안가에서 선박 67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출된 기름은 현재 북쪽으로는 학암포 일원부터 천리포와 만리포, 의항, 모항까지 태안 원북면부터 소원면 일원까지 번져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