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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만취운전' 4중 충돌사고…1명 중상

김수형

입력 : 2007.12.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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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한 40대가 4중 충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8일) 새벽 0시쯤 서울 아현동 고가차도에서 4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택시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목격자 : (차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가지고, 리오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한 뒤 모범택시도 뒷 부분을 추돌했다고 하더라고요.]

경찰은 사고를 낸 이 씨가 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166%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의 25번 국도 위에서 56살 진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36살 정 모씨의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줄어드는 급커브 구간에서 정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의 한 포장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공장 두 개 동 230여㎡를 태워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에는 부산 덕포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근처 공장 3곳을 태워 8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