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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또 사상최고…서울 1천700원 넘어

김용욱

입력 : 2007.12.07 16:55


국제 유가 강세의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다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이번주 전국 천 백개 주유소를 표본 조사한 결과 무연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평균 ℓ당 천 634.4원으로 집계돼 최고치였던 지난주의 천 622.37원보다 12.03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지난 10월 넷째주 천 555.09원을 시작으로 무려 7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의 경우 ℓ당 천 700.17원으로 1주일 전보다 16원 올랐고, 부산은 천 637.59원으로 21.65원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