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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밤사이 큰 눈"

입력 : 2007.12.06 12:15|수정 : 2007.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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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한 풀 꺾였지만, 오늘은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서해안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퇴근길 무렵 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진눈깨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 사이 큰 눈이 내리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릴 가능성도 높은 상태입니다.

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에 최고 8센티미터, 그밖에 서울, 경기지방에도 1~5센티미터 가량으로 제법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구름이 많이 지나면서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점차 서쪽에서 비구름떼가 다가 서면서 오늘 전국에 눈이나 비를 뿌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방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4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는 좀 더 오르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내일 아침부터는 점차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출근길에는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1도를 비롯해 오늘보다는 좀 더 오르겠고요.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서울의 현재 기온은 0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3도 가량 올라 있는데요.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공기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영남과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만큼 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구름>
우리나라 곳곳에 약한 구름이 곳곳에 지나고 있고, 서쪽에서 구름대가 다가서고 있는데요.
이 구름은 제주에만 한때 비를 뿌리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에는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를 비롯해
전국이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좀 더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내일까지 최고 20 mm 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예상됩니다.

구름이 끼면서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게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이후로 별다른 눈비소식은 없고요.
당분간 큰 추위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