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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과 철원을 비롯한 다섯 개 시가 공동으로 출하하고 있는 브랜드 한우 '하이록'!
하이록 상표가 붙으면 일반 한우에 비해 Kg당 200원에서 300원, 그러니까 마리당 30만 원 정도 더 받을만큼 고품질 한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재규/판매담당 : 다들 좋아한다, 소고기를 구매하면서 신뢰가 간다고 한다.]
이유는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1월 중순 가락동 시장을 통해서 출하된 하이록 한우 23마리 가운데 21마리가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들어 평균으로 따져서도 육질 1등급 이상이 84%로 전국 평균 55%보다 배 가까이 높습니다.
하이록의 품질비결에는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에 있습니다.
하이록을 키우는 농가는 1년에 두 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한우사육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규성/사육농민 : 앞으로 한우가 나가야 할 방향,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강원도에서 사육되는 하이록 한우는 721농가에서 2만2천여 마리에 달합니다.
내년부터는 공급량을 올해의 두 배인 3,000두 정도로 늘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서울지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하지만 내년부터는 서울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현/하이록연합단장 : FTA시장이 개방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우리 농가들을 위해서 더 활발히 움직여서 공동생산, 공동판매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생산기반이 취약한 한우농가를 여러 도실로 한데 묶어 품질 고급화에 성공한 하이록 한우!
우리 한우 농가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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