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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어제(4일) 나토의 아프간 주둔군 호송차량 2대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나토군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송차량 옆을 지나던 버스에 타고 있던 민간인 10명이 다쳤다고 나토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이슬람 무장단체가 아프간을 방문한 게이츠 미 국방장관을 노리고 테러를 벌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그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아프간 주둔 나토군 지휘관들을 만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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