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유공자유족회와 한국민족단체협의회 등 21개 민족단체들은 친일파 후손들이 친일 재산 환수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친일 재산의 환수는 역사 바로잡기의 첫 걸음"이라면서 "이에 반발하는 친일 후손들과 관련 변호사 등에 대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산 환수가 결정된 민영휘 자손 등 27명은 지난 8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위헌"이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친일재산조사위원회를 상대로 5건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결정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