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끄는 통합러시아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하원 총선이 2일 오전 극동부 지역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 러시아 동부 캄차츠키시 투표소를 시작으로 전국 9만5천여 투표소에서 시간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투표는 3일 새벽 3시 러시아 발트해 부근 칼리닌그라드 투표소를 끝으로 마감될 예정입니다.
사전 여론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통합러시아당이 전체의석 450석 가운데 적어도 62%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