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상장사 45%, 시가총액이 장부가에도 못 미쳐

이홍갑

입력 : 2007.12.02 09:51


올 들어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음에도 상장사의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시가총액이 장부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3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9월 말 현재 자본총계와 지난 11월29일 현재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전체의 45%인 239개사의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인 자본총계 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미만인 상장사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직 절반 가까이나 된다는 것으로 그만큼 저평가된 종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