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전국위원회는 민주당 당규를 위반하고 예비선거 일정을 1월 15일로 앞당긴 미시간 주의 민주당 선거인단 전원에 대해 내년 열리는 민주당 대선후보지명 전당대회 참가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위가 대선일정을 앞당겨 조기경선을 치르기로 한 주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린 것은 플로리다 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민주당 전국위는 대통령 후보경선 일정이 초반에 집중돼 과열되는 양상을 막기 위해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네바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를 제외하고는 2월5일 이전에 경선일정을 잡지 못하도록 규정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