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은 지난달 27일 미국 아나폴리스에서 열린 중동평화회의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아나폴리스 회의의 주 목적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대화를 시작하는 것 이었으며 이는 실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의 공동성명으로 합의한 운영위원회가 조만간 구성될 것이며 오는 12일부터 예루살렘의 지위와 팔레스타인 난민 등 양측의 주요 문제를 놓고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자지구를 장악한 팔레스타인 강경파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대변인은 러시아제 122㎜ 카튜샤 로켓을 모방해 가자지구에서 텔아비브의 중간 거리인 사거리 30㎞의 로켓을 개발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하마스 대원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