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생 지출하는 총 의료비가 평균 7천7백만 원으로 추산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기준 생애의료비 분석 결과, 한 사람이 0세부터 80세까지 쓰는 총 의료비가 7천734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평생의료비 중 건강보험 지원액은 4천9백여만 원, 환자 부담액은 2천7백여만 원으로 분석했습니다.
연령대별 지출로는 71~80세가 가장 많은 2천4백만 원이었고, 61~70세는 1천9백만 원으로 절반 이상을 이 연령대에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 1명당 요양기관 방문일수는 2천5백 일가량이었고, 61~80세까지 전체의 절반 가까운 천 131일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