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천억 달러를 돌파한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올해는 7천억 달러를 넘어 무역규모 순위가 세계 11위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가 밝힌 우리나라의 올해 수출과 수입은 각각 3천670억 달러와 3천520억 달러로 연말까지 무역액이 모두 7천190억 달러에 달해 세계에서 11번째로 7천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규모 7천억 달러 달성은 100억 달러를 처음 넘은 1974년 이후 33년만이며 3천억 달러를 달성한 2000년으로부터 7년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 7% 늘어난 474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새로 제정된 4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어 현대중공업이 100억불, 하이익스가 9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합니다.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수출 증대에 공로가 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와 스태츠칩팩코리아 손병격 대표이사,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대표이사, 삼호조선 신용주 대표이사 등 모두 4명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