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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대선후보들, 전국 돌며 표밭 다지기 나서

최대식

입력 : 2007.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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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29일)도 대선후보들은 전국 각 지역을 돌며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출근길 유세를 벌였습니다.

정 후보는 좋은 성장을 통한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외국인 투자 유인책, 대입 수능 폐지 등 교육 정책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 강서구 노인복지회관을 거쳐 EU상공회의소와 신촌 등지를 돌며 서울 지역 순회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오전에 서울 명동의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한 뒤 낮에는 서울 여의도역 주변에서 유세전을 펼칩니다.

이 후보는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내집마련, 자녀교육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이어 한 방송사의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염창동 당사에서 열리는 경제살리기특위 전국회의에 참석합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집권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서울 필동에 있는 중소 인쇄소를 방문한 뒤 종로2가와 신촌 등지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울산과 대구, 부산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영남권 공략에 나섰고,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텃밭인 광주 전남 지역을 도는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첫 지방유세지로 부산을 찾아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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