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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창원-상주 간 고속도로가 어제(28일) 개통됐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북 청원에서 경북 상주까지 중부내륙을 횡단하는 고속도로입니다.
왕복 4차선에 운행거리는 총 80.5km에 이릅니다.
국도 이용때 보다 운행시간이 50분가량 단축됩니다.
산악지역이 많아 교량과 터널이 전체 노선의 30%가량을 차지하고 야생동물 통로도 설치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착공 6년만에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권도엽/도로공사 사장 : 청원, 보은, 상주지역에 관광이나 산업발전이 기대가 되고요, 그다음에 물류비 절약이 많이 되겠습니다.]
시속 100km로 달릴 때 타이어 마찰음을 이용해 노래가 연주되는 구간도 있습니다.
신나는 멜로디가 울려퍼지는 이 곳 노래하는 도로는 서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였습니다.
[조진옥/도로공사 과장 : 운전자들의 과속 및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설치하게 됐습니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는 2009년 개통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중부권의 중심축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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