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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외곽에서 벌어진 청소년과 경찰의 충돌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재작년의 대규모 폭동 사태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10대 청소년 2명이 경찰차에 부딪혀 숨지자 청소년 수백 명이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서를 습격하고 차량에 불을 질렀습니다.
지금까지 경찰관 82명이 다치고 차량 63대와 건물 5동이 불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재작년에도 청소년 두 명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감전사한 직후 청소년들의 대규모 폭동이 일어나 두달여 동안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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