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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사태와 관련해서 경기도 교육감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기자, 퇴진요구가 어느정도나 거센가요.
<기자>
네,일단은 경기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나서서 교육감 퇴진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의 수장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인데 직접 보시죠.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사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의원 11명이 지난주 도의회의장에게 교육감 사퇴권고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이 입시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더우기 사태해결과정에서도 지극히 행정편의적인 방식으로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김 교육감이 교육행정의 신뢰를 실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김대원/경기도의회 의원 : 경기교육 신뢰회복에 최소한의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책임지는 자세라고 봅니다.]
김 교육감이 그동안 특목고 우선정책을 펴온 것도 여론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엄민용/전교조 경기지부 : 입시부정문제도 긍극적으로 그 책임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감, 그리고 교육정책을 추진해온 행정관리들에게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춘 교육감은 최근 특목고 확대정책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퇴진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