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8일 만에 급등해 185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심리 회복 기대심리로 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주면서 개장 초부터 상승한 코스피 지수는 역대 2번째로 큰 상승 폭인 82.45포인트 올라 1855.33포인트로 마쳤습니다.
프로그램 매도세가 4천억 원 이상 나오는 등 기관들이 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들이 13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해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들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코스피 선물시장의 12월물 가격이 급등해 오후에 올 들어 네 번째로 사이드 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과 조선 등 중국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해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엿새만에 반등해 지난 금요일보다 20.83포인트 오른 721.41포인트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