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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밤 파키스탄으로 돌아온 샤리프 전 총리는 공항에서 무샤라프 대통령의 독재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나와즈 샤리프/파키스탄 전 총리 : 파키스탄 국민들은 저를 지지합니다. 우리는 무샤라프 대통령과 손을 잡지 않을 것입니다.]
샤리프 총리를 마중 나온 지지자 수천 명이 경찰과 충돌하면서 수백 명이 연행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샤리프 전 총리가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반 무샤라프 연대를 구축하 기 위해 부토 전 총리와 힘을 합칠 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90년대 2차례 총리를 지낸 샤리프 전 총리는 쿠데타로 집권한 무샤라프 대통령과 대립하다 지난 2000년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길이가 150 미터나 되는 다리의 중간이 끊어지면서 떨어진 사람들이 물 속에서 바둥거립니다.
초대형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 남부 칼라파라에서 24일 이재민들이 건너던 다리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이재민 수천 명이 구호물자를 받기 위해 한꺼번에 다리를 건너다가 화를 당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적어도 3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등불이 일제히 날아오르며 밤 하늘을 밝힙니다.
태국 최대 축제인 '등불 축제'에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모여 전통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수도 방콕에서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연꽃 모양의 배에 등불을 실어 강물에 띄워 보냈고, 북부 치앙마이에서는 열기구처럼 등불을 하늘로 날려보냈습니다.
매년 태국 사람들이 등불에다 희망을 실어 하늘이나 강물로 떠나 보내는 이 축제는 2백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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